세상이 나를 억까한다는 생각 드실 때 있으신가요..
최근에 그런 일을 겪었는데요..
1. 내일 연차 쓰고, 내일 쉰다는 생각에 룰루랄라하고 도착해서 비밀번호를 치는 데 문이 안 열림
>> 사설 업체 불러서 도어락 새로 교체
2. 도어락 고치고 나서, 알아 볼게 있어서 카페에서 노트북 사용하려 하는데 갑자기 와이파이 버튼 사라짐🤦

인터넷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와이파이 버튼이 안 보이는 것..!
인터넷에 나온 각종 방법을 사용해서 해봤지만 말짱 도루묵이라 다음날 센터를 가기로 함 😣
3. 룰루랄라 근처에 있는 아수스 센터 찾아감
거의 다 왔는데..

눈앞에 보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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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공사현상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결국 다른 서비스 센터 찾아갔는데 본사로 택배 보내야 해서, 거의 2주 넘게 걸린다고 했다
급한 상황이라 그냥 사설에 맡기러 감
(자주 가는 사설 맛집이 있어서 거기로 감)
사설에 맡기로 가면서 발견한 다른 사무실 ㅋㅋㅋ

제 얼굴도 경영 가능할까요? 🫠'이제 못생겼다는 말' 대신'얼굴 경영 좀 해라' 어떠신가요?
사설에 도착해서 현 상황에 대해 말하니
랜카드 나가서 그렇다고 했다
내 노트북과 나와의 인연이 좋지 않은데..
컴퓨터 구매한 지 한 1년~2년 사이인데 이 사이에
3~4번 이상 고장이 났다 🔥
그렇다 보니 어쩌다 사설 맛도리집까지 뚫은 상황..ㅋㅋㅋ
여하튼 그 자리에서 금방 교체했고, 가격도 많이 나오진 않았다..
이 모든 게 이틀 만에 일어난 일이라면 믿으시겠나요
운수 좋은 날이랑 완전 반대니깐,, 앞으로 좋은 일 일어나겠지,,?,,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