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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일기 2탄

present1234 2025. 3. 6. 23:41



겨울이 지나가는 데 아직 12월 일상도 다 못 써버렸다 ㅋㅋㅋ 소소하게 내 일상 올릴려고 했던 블로그인데 큼지막한 일상도 못 쓰고 있다🥲




눈물 닦고 12월 일상 가보쟈규~~


12월 초중순에 대학 동기들 만나서 샤브샤브 조짐 ㅎㅎ

후루루 짭짭

원래 약속은 우리포차가는 거였는데 만나서, 샤브샤브 먹는 걸로 바뀜 ㅋㅋㅋ 그것이 P들의 약속이니깐.. 끄덕





그리고 광안리 파스쿠치에서 음료 한 사바리하면서 수다 떨었당 ㅋㅋㅋ



이 날 내가 뭔가 피곤해보였는지 자꾸 친구들이 집가고 싶냐고 피곤하냐고 물어봤당..ㅠ 당시에 운동을 거의 안해서 체력 이슈 있었나보다ㅋㅋㅋ 흑쓰바리






사촌동생이랑 친동생이랑 모인 날! 그 유명한 첨벙에서 방어회 조지기로 함 ㅎㅎ

웨이팅 안 하기 위해서 오픈런 하기로 했다. 시간 대가 애매해서 에그타르트 조지고 시작 ㅎㅎ
회먹기 전 에피타이저는 필수지!! 끄덕끄덕..😚


완죤 맛도리 에그타르트..!!
챱챱


동생 립스틱 맴에 들어서 손민수하기 위해 찍어둔 사진
ㅋㅋㅋㅋ 나는 퍼스널 칼러 잘 몰라서 그냥 동생 제품을 손민수한다 ㅋㅋㅋ

퍼스널 컬러 검진 안 해봐도 되구 개이득이쥬(물론 나만 ㅋ)




퍼스널 컬러 넘 어렵다@3@
하얀 사람한테 쿨이라하고 좀 까무잡잡한 사람한테 웜이라하면 되는 거 맞남?👀
1도 모르는데 혼자 그렇게 판단하고 어디가서 아는 척하는 중이다..




대망의 방어쓰!!
연어 쳐돌이라서 방어반 연어반 있는 모둠 시켰다
두툼하고 맛있는데 창가쪽은 너무 추웠댜..호돌돌

몰랐는데 주임님께서 첨벙은 술 먹으로 가는 곳이라고 하시더랑 ~ 헤에 나는 횟집인 줄 아랐는뎅...?👀
뭐든 맛나게 먹었으면 됐쥬? ㅎㅎ


리지랑 100년만에 만남 ! ㅋㅋㅋ
내가 한식집 먹고 싶다고 해서 그러자고하고 한식집으로 가고 있는 길에 리지가 가고 싶어하는 피자집있어서 갑분 들어갔다 🍕

근데..생각보다......내 스타일은 아니었당 ㅋㅋㅋ
리지가 뭔가 내 눈치보면서 미안해했다ㅠㅠㅋㅋ..

그리고 비싸보이는 차를 후르르 짭짭했다
차 가격이 얼만지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성숙한 어른(?)으로 자란 우리..
자본주의에 아주 잘 적응할 수 있게 자랐다 ㅋㅋ



그리고 3차로 아스크림까지 조짐 ㅎㅎ 리지는 진짜 개그캐라서 만나면 너무 웃기다
웃기면서 킹받는다ㅋㅋㅋㅋ
침착맨같은 매력이랄까..




리지랑 헤어지고 지나가는 길에 내가 원래 가고 싶했던 한식집이 보이길래 찍어서 카톡에 올렸다 ㅋㅋㅋ 바로 손절당함 ㅋㅋㅋ
사실 킹받는 건 나였던 건 아닐까..?😌



그리고 그날 저녁에는 햄토리들 만나서 샤브샤브 먹었당
키앗 사진만 봐도 배부르다(는 소원..ㅎ)



정원이 만나서 갈매기살 먹었당..너무 맛도리도리도리도리고리고리도리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집이라서 정원이한테 여기서 만나자구 했다!
여기도 블로그에 소개하고 싶은데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ㅠ 담에는 꼭 자세히 찍어놔야지

정원이는 고딩 때부터 친구인데 만나면 넘나리 재미있당 ㅋㅋ 별 이야기 안해도 왠지 웃기고 재미있는 사이랄깡


고기 먹고 보드게임 한사바리 즐겼댱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넵..!!

베이글 집


정원이가 사준 베이글😘

놀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아쉬웠당 ㅠ ㅠ 정원이가 일찍만나서 놀자고 했는데,  내가 약간 체력이슈가 있어서 일찍 만나지 못했당 ㅠ ㅠ 이제 운동 중이니깐 체력 길러서 만나면 맘껏 놀아야짓💪💪




우리 회사에서는 감사하게도 월말에 점심회식이 있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이어서 맛있는 걸 먹으로 갔다 끼얏호

베이징 덕을 먹으러갔는데,, 나 이런 거 첨 보자나.!!.👀

자극적일 줄 알았능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고 담백하니 맛도리었당 흐흐..

더 길게 쓰고 싶은데 너무 잠와서 이제 자야겠돠..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