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달력은 벌써 2월을 가르키는가..?...😶
얼렁뚱땅 지내다보니 시간이 속절 없이 흘렀당!
뭔가를 한 거도 아닌 그렇다고 안 한 것도 아닌,,
그런 상태로 2월이 되어버렸다!!!ㅋㅋㅋㅋ
(놀라운 건 2월도 중반을 향해간다는 것)

블로그에 올릴려고 찍어둔 사진이 작년 11월부터 밀렸다 ㅋㅋㅋ 실화?
우선,, 12월 일상을 짧게 여기에 털어야겠다
I임에도 불구하고 12월은 연말이라 약속이 평소보다 많았다~~
우선 Star님과 약속으로 시작쓰
음 사진이 없네,, ?-?
(대충 고기 굽는 짤)
해치 84라는 고깃집에서 내가 저녁을 쐈다!!
여기도 맛도리고 구워주는 고기집이당
직원 분들이 극 E셔서 E분들이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각설하고, Star님과는 정부에서 주최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무려 교육 첫 날에 옆자리에 앉았기 때문,,!

그렇게 말이 트면서 조금씩 친해졌당
교육 프로그램 끝나고 서로 바빠서 연락만 주고 받다가
나도 12월쯤에는 여유가 생겨서 연락을 드렸고
그렇게 약속을 잡게 되었댜 캬캬
항상 Star님에게 감사한 점이 있었는데, 내가 교육 프로그램에 잘 적응 못해서 과제 하나 하나 힘들어할 때가 있었다 🥲
그 때 하나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주신 분이 Star님,,
당신은 빛인가요?💖 천사인가요?👼
그래서 이번에 기회가 되서 밥을 사게되었다 😎
근데 사진이 하나도 없눼?..담에는 사진 쫌 찍어야겠다
그리고 그 뒤에 잇프피들이랑 만났댜💖
3명이서 만나는 무리가 있는데 우리 셋 다 잇프피이다
나도 잇프피인데 이 친구들 만나면 나는 아닌 거 같이 느껴진당
왜냐면 이 친구들은 진짜 말랑콩떡하고 조곤조곤하고 카와이하당
근데 나는 그렇지는 않아서 뭔가 쪼오금 나는 다른 잇프피인가 싶당 ㅋㅋㅋ
근데 항상 눕고 싶오하고 집가고 싶어하는 건 똑같댱 ㅋㅋㅋ


이 친구들이랑 만나면 처음에는 막 신나서 텐션 업되다가 집 갈 때 쯤 되면 기 빨려서 멍 때린다 ㅋㅋㅋㅋ
서면에 맛도리 미슐랭 대만음식 집 있다길래 방문했당

여기도 맛도리도리쓰이당
자리가 쪼매 불편했디만,,!
시키는 음식이 다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따로 블로그 쓰려고 사진도 찍어두었는데,, ㅠ ㅠ 담에 기회가 되면 써야겠다

나는 탄탄면도 맛있었고, 돼지고기 덮밥에 올라간 고기도 맛있었다 ㅋㅋㅋ

뭔가 대만 느낌이 나서 찍었다!
마침 크리스마스 앞두고 있을 때 만나서 카페는 트리가 유명한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밖에서 봐도 이쁜 카페였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다른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
서울은 카페 웨이팅 있다던데,, 부산은,, 드물다구욧
카페 웨이팅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구욧,,
그렇게 다른 카페로 향해 가는데 귀여운 소품샵이 있어서 참지 못하고 들어갔다



갬성 낭낭한 소품 샵에서 구경하고 카페에 도착!

입구부터 맴에 들어버렸💖💖


이렇게 음료수 먹으면서 수다 떠는데
뭔가뭔가,, 다른 테이블이랑 다르다는 걸 느꼈는데,,
다들 탁자 위에 전기 초가 있었는데 우리 테이블에 만 없었당
그래서 미어캣 마냥,,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사람들이 나가는 테이블에서 하나 겟또💫 해왔다

잇프피들 이런 갬성 얼마나 조아하는 대용!ㅋㅋㅋ
여튼 그렇게 놀다가 인생 네컷 찍고 끄읕 났다@
아직 12월 일기 더 남았는데..! 일단 오늘은 여기까즤하고 다음에 또 써야겠다아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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