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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기

완연한 가을 🍂

by present1234 2024. 10. 11.

이제 가을 느낌이 슬금슬금 난다 🍂

낙엽지는 중인 거 같고,,,날씨도 선선하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점심 시간에 산책하고
퇴근 할 때 걸어서 집까지 간다 🚶‍♀️
(근데 살은 1도 안 빠지는 거 실화,,?)


🫠


퇴근 길 1
퇴근 길 2
퇴근 길3


이번 주 일상 !!


산책하다가 신기한 새 발견!!ㅋㅋㅋ

아니 ,, 산책하는 데, 멀리서 봐도 겁나 특이한 새가 걸어다니는 것이 아닌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후투티라는 새라고 한다 🐦


최소한의 관심을 주자

아쉽게도 노관종 새라고 한다

'혹시 되게 희귀한 새를 내가 본 건가!?!?👀'
하면서 되게 기분 좋았으나

생각보다 많이 서식하는 새였다 ㅋㅋㅋ
까비~~🐦🐦


출근 길



회사 근처에 영화의 전당 건물있다
이번 주에 부산 국제 영화제 한다는데,,
아싸라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아앗,,🫠


퇴근 길


멀리서 보아야 이쁘다,, 너도 그렇다,,
내년에는 혼자서라도 가봐야겠다


이번 주 대표님께서 스시 사주셨다🍣

영-롱

캬 얼마만에 먹는 스시인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도리도리

여기에 우동이랑 연어 초밥 1개 더 추가해서 먹었다😃

사실 숨겨왔던 비밀이 있는데,,
사실 나는 굉장한 연어초밥 쳐도리이다

예전에는 손질된 냉장 연어 사와서
직접 스시로 만들어 먹기도 했다
지금은 귀찮아서 안 해먹지만,,


내 다크써클이 판다 수준이데
연어를 그렇게 먹었는데, 안 없어지는 걸 보면
연어가 다크써클에 좋다는 건 구라인가보다

ㅇㅈ?

스시를 다먹고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추가 서비스로 냉동 파인애플과 소고기 초밥을 주심 🎶

돼지인 거 눈치채셨나?

서비스 낭낭하고용~~


블로그는 도대체 어떤 흐름으로 써야하는지 모르겠다
모르겠다 얼렁뚱땅 마무리해보겠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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