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러내기

안냐세요

by present1234 2024. 10. 17.

안녕하세요

접니다

갑자기 인사로 시작하는 이유는

나의 블로그 스승님 후루꾸 선생님께서
블로그 글 도입부에
인사부터 시작해라고 알려주셨기 때문,,

내가 블로그 스승으로 뫼시는 2분이 있는데

후루꾸님과 김햄xx님(공개해두 되나여?)이다

(당사자는 이 사실을 모른다는 게 함정이다. 충성충성🫡)

여하튼,,,!!

https://youtu.be/SDcQf57drHU?feature=shared

후루꾸 센세,,🥹

초보 블로그로서 위 유튜브에서 쫌쫌따리로 배웠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1. 맨 처음에 인사하라 (시간을 끌어라)
2. 고구마를 먹고 애기 토 맛이 난다고 해라(?)

( 사실 본 뜻은 맛을 표현하라,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라라는 뜻 )

이다,,!


블로그 그냥 쓰면 되는지 알았는데
(사실 그냥 써도 된다)

여튼 성격상 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찾아보게 된다

괜히 재미있게 쓰고 싶고 그렇다,,!?

그래도 괴롭게 찾아보고 있는 게 아니라
은근 즐기면서 보고 있다😏

이런 나 은근 관종 일지도 ,, 후흣



이제 일상으로 레고레고😗


후루꾸님의 갓띵언으로 시작

(여기서 오점은 사랑하는 사람의 오점)

캬~ 팬 되겠서여


일 갔다 오면 체력이 방전되어서
체력 관리 겸 체지방 감소를 위해 런데이로 인터벌을 하고 있다


7월


짜잔 7월에는 그래도 주 2회 정도는 했다..!



8월


8월은 절망 편,,

더워서,, 헬스장에서 유산소 했을 것이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9월



9월은 ,, 음,,
헬,, 헬스장,, 핑계는 이미 써먹었던가?


10월


10월은 아직 희망이 있다(라고 믿고 싶다!!)

주 4일 런데이 한 첫째 주는 연휴가 많은 날이었다
게다가 수요일에는 연차였음,,!!

그렇다면 회사를 안 가는 날에는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회사 가는 게 문제인가 하는 의심이 든다..🤔(사실 아님)

그래도 초반보다 체력이 살짝은 는 듯하다...!


그래도 이 정도 했으면 제법 달릴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올 운동횟수 32회~~


놀랍게도 런데이 초급 일주차 코스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ㅋㅋ

1주 차는 보통 2분 걷고 1분 뛰고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2주 차 하려면 할 수도 있는데 죽을 수도 있다,,

지금이 딱 적당하다😃

인터벌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체력 증가도 있지만,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 것도 있는데,,
(= 체지방 급상)


꺄하,, 미춰버렷

작년에는 운동과 식단을 열심히해서 린매스업 (근력증가하면서 체지방 감량)해찌만,,,

일한 후에는 떡상,,,ㅋㅋㅋ
이게 내 주식차트라면 얼마나 좋을까,, 🫠

인터벌을 시작했디만
사실,, 더 쪘을 거 같다,,😅

차마 무서워서 재보지 못하고 있음 ㅠ

운동 하는 데 왜 쪄!?!? 하고 억울할 수 있겠으나

나는 잘 안다..

운동이 먹는 속도를 못 따라온다는 사실을 ㅋㅋㅋ ㅠ


배민 등급 천생연분? 그런 미췬사람이 있나?..



.
.
.



내가 거지가 된 이유


그게 나에요,,

아시겠어요?



떡락하는 그래프 올리는 날을 기원하며
인터벌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을 투척해보겠다



밤에 운동가다 운 좋게 마주한 드론 쇼~~




민락 쪽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민락 더 마켓

민락 더 마켓도 지나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여기 왤케 사람이 많은지 주임님께 여쭤보니
헌팅하는 장소로 유명하단다!!

어쩐지 나한테는 안 유명하더라니...그런 이유가 !!!


운동 가다가 발견한 야회 영화 상영회

가까이가서 지나가는 데 날씨도 선선하고 파도소리랑 영화도 잘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괜찮아보였다!

보고 갈까 고민 했는데, 이미 영화 시작한지 30분 뒤여서.. 아쉬운 마음을 안고 운동하러 갔음


돌아오는 길에 서커스도 구경했다 ㅋㅋㅋ

아니 집 근처에 이렇게 볼 거리가 많았나?ㅋㅋ
태양의 서커스 왜 보러 감!?
집 앞에서 하는데


캬 - 아

이건 낮에 운동하러 갔다가 본 광안대교




이때 해도 세고, 끼고 있던  렌즈가 뻑뻑해서 언듯언듯 풍경을 보았는데도  동화 같은 느낌을 받았다 😆

사진으로 찍으니 더 멋있다~~

(오늘도 얼렁뚱땅 끝내기)


'드러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0) 2024.11.06
본가 방문🍀  (0) 2024.10.21
완연한 가을 🍂  (2) 2024.10.11
밀린 일기들  (2) 2024.10.04
1년 만에 돌아온 블로그  (0) 2024.10.04